강아지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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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는 것에 대해서 Feat.눈먹는 강아지행복이와 2018. 12. 17. 16:54
위 사진은 첨 울집 오고 며칠 후에 찍은거 이 글도 피아노 사x 까페에 썼던건데, 나름 의미 있어서 옮겨 왔다. 저는 푸들 5살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키운지는 이제 10달 정도 되어 가네요 작년 12월 저의 품에왔죠, 건너건너 아는분이 키우기가 불편하다는걸 두어번 넌지시 비추시길래 제가 대뜸 키우겠다고 했네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강아지를 좋아하신 지라 데리고 오면 강아지를 싫어하고 무서워하시는 어머니는 지인 갔다드리고 그렇게 몇 마리의 강아지들이 스쳐갔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대학에 입학한 후로 아버지는 풍산개 2마리와 삽살이 2마리를 키우셨고, 얼마전 그아이들은 수명을 달리 했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책임 지셨어요 20대 초반, 선물받은 강아지 두 마리가 있었지만 제대로 기르지 못했습니다. 한마리는 절친..